가톨릭 교회의 고해성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· 힘들 땐 자살예방상담전화 109
CONFESSION
예배당에서 차례를 기다렸다가 고해소에 들어가
쪽지 한 장에 마음을 적습니다.
이곳의 쪽지는 당신과 신만 압니다.
쪽지는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고, 내려놓는 순간 해시 하나만 남습니다.
성당 안의 다른 사람들은 연출입니다. 고해를 마치면 성당 앞 광장에서 실제로 접속한 사람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. 성당마다 다른 도시에 있어, 광장은 그 도시의 지금 날씨를 따릅니다.
어느 성당으로 갈까요?
고해소 1
이 쪽지는 당신과 신만 압니다.
그 누구도 읽을 수 없습니다.
쓰는 동안에만 화면에 있고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습니다. 남는 것은 해시 하나뿐입니다.
남은 것은 이 해시뿐입니다
잠시만요
지금 많이 힘드시다면,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있습니다.
이 안내는 누가 쪽지를 읽어서가 아니라, 이 기기 안에서만 확인해 띄운 것입니다.
마무리
그 무게에 걸맞은 좋은 일을 하나 하시길 바랍니다.
쪽지도, 무게도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습니다.
평안히 가세요.
당신의 고해
쪽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. 이 브라우저에는 고해마다 해시 하나와 초를 켠 시각만 남습니다.
다른 성당으로
성당마다 다른 도시에 있어 광장의 날씨가 다릅니다. 한 성당에는 50명까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.
당신의 초
이 초는 실제로 3일 동안 탑니다.
조금씩 짧아지다가 72시간 뒤에 꺼집니다.
72:00:00
남은 시간
쪽지가 남긴 유일한 흔적이며, 당신의 고해 목록에 남습니다.
이 해시로 쪽지를 되살릴 수는 없습니다.